네트워크란?

사람들은 보통 네트워크란? 이라는 질문을 받으면 여러 의미로 생각을 하는데

그 중에서 가장 많은 대답은 '서로 연결 되어있어서 무언가를 주고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답이다. 하지만 자신이 정답을 말해놓고 이게 맞는지 의아해 한다. 

왜냐하면 사전적인 의미는 정말 다른 말인것 처럼 포장되어 있기 때문이다.

네이버에서 네트워크의 정의를 따오자면

네트워크란? <-(클릭 시 출처 연결)

두 대 이상의 컴퓨터를 케이블 등으로 연결해 서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 (IT분야에서 발췌)

앞서 말했듯이 이렇게 보면 사람들이 생각하는 네트워크과 네이버에서 정의한 네트워크는 서로 달라보인다.

하지만 내용을 조금만 바꿔보기로 하자. 사람들이 생각하는 네트워크를 IT분야에서 보면 '서로 연결 되어있어서 무언가를 주고 받을 수 있다'에서 '무언가'를 '데이터'로 바꾸어보자.

"서로 연결 되어있어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다" 

"(생략) 연결해 서로 데이터를 교환할 수 있도록 만든 시스템" - 네이버

이렇게 보면 두 의미가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것이다.

네트워크의 정의와 의미를 정확하게 짚고 가야 이 분야에서 매일 매일 언급되는 이 단어에 혼란이 없기 때문에 

혹시나 모를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써보았다.

앞으로 네트워크의 정의에 대한 혼란 없이 공부를 시작 할 수 있으면 한다.

PS 이 블로그의 첫 발걸음